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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까마귀 (반양장) ㅣ 생각하는 크레파스 24
자화르 에브러히 미나쓰르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 민주주의 같네요. 아이들에게 현명한 판단과 조율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살다보면 자기만 좋고 남에게는 피해를 주는 일도 있는데 "모든 게 내 마음"이 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