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아저씨가 잊어버린게 무엇인지 책을 끝까지 다 읽지 않았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맨날 잊어버리거든요. 손에 칫솔을 들고서 집안 일을 하다가 내가 이를 닦았는지 닦으려고 하는 건지 생각한 적도 있다니까요. ^^;; 해골 아저씨가 잊어버린게 무엇일까 추리하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