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 법의학자가 들려주는 그림 속 아픔 이야기 명화 속 이야기 8
문국진 지음 / 예담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그림들의 속의 속사정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공감하고 이해되는 폭도 더 넓어지는 것 같다. 명화 속의 인물들을 통해 그 시대의 사회상이나 개인의 이력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내용이 그리 쉬운 책은 아니지만 그림을 또 다른 면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법의학자가 쓰신 책이라니 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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