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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사랑하고 싶다 Men's Style Book - 대한민국 남자 스타일 메이커 채한석의 '남자 옷' 이야기
채한석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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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슨 연애인들 취향의 스타일을 말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우려로 책을 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일반사람들도 옷을 제대로 잘입기 위해서 잘 설명된 책입니다.
제대로 된 사진과 설명, 에피소드들 그리고 다시 한번 핵심을 추려서 설명까지...
책을 보면서 그동안 옷 그거 대충 입으면 되는거 아니야했던 생각들이 정말 잘못되었고,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더군요.
재미있게 잘보았고, 왠지 모를 패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솓더군요...
자 이제 멋지게 옷을 입고, 멋지게 살면서, 사랑받는 남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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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 코치
존 가트맨 지음, 남은영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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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의 다양한 유형을 보여주고, 잘못된것을 고쳐주는 것에 대한 내용의 책입니다.
그동안 내가 아이들을 대할때나, 아이를 떠나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 나름대로 제대로 대했다고 생각한것들이 이렇게 잘못된 것들이라는것을 정말 통탄하게 깨달았습니다.
막상 입장을 바꾸어 놓고 보니 과연 정말 잘못되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책을 내용을 하루 아침에 제가 바뀌어서 애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보고 제대로 잘 실천해야겠지요.
그리고 굳이 아이들 대할때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잘 적용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왜? 라고 물어보지 말고 공감해주어라! 명령하지 말라! 등은 평소에 제가 잘못 하고 있던 행동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자기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셔야 제대로 된 도움을 얻을거 같습니다.
제 주위의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넌지시 물어보았더니 자신은 공감형부모라고 생각을 하더군요.
제삼자의 입장으로 보았을때는 윽박지르는 형인것 같던데요...-_-;;

아무튼 정말 부모의 위치라는것이 이렇게 중요하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던 책입니다.
앞으로 옆에 두고 조금씩 변해서 내 아이를 정말 제대로 사랑해 줄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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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 개정판
요쉬카 피셔 지음, 선주성 옮김 / 궁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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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오래 살기 위해 달리는 게 아니다. 설령 짧게 밖에 살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짧은 인생을 어떻게든 완전히 집중해서 살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라고 책 첫장에 이렇게 써있다.

독일의 장관 요시카피셔에게 달리기는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자아의 발견이었다.
나에게 달리기, 운동이 어떤 의미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단순히 살을 빼고, 건강해지고...
이런것만이 아니다...
인생이 달라지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자! 다시 달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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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푸는 두레박 - 오아볼로 휴먼 에세이
오아볼로 지음 / 미다스북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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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 엘제아르 부피에가 있다면..

한국에는 희망을 푸는 두레박인 오아볼로가 있다...

엘제아르 부피에도 소설속의 대단한 인물이지만,

오아볼로씨는 그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다.

엘제아르부피에는 매일 100개의 씨앗을 심어서 허허벌판을 숲으로 만든 사람이지만,

오아볼로씨는 매일 100통의 편지를 보내서 50만명이라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심어준 사람이다.

엘제아르부피에는 특히 목표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숲을 만든거지만,

오아볼로씨는 본인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었다.

엘제아르부피에는 장지오노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되었지만,

오아볼로씨는 본인의 인생의 역경과 극복으로 표현되었다.

삶의 끝, 바닥에 떨어졌다고 좌절하고 있을때...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의기소침해 있을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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