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는 사막이 오아시스로 바뀌는 100가지 물방울
스기야마 히로미치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첫직장을 가지면서 큰꿈과 포부, 기대를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한해두해가 지나면서 그런 기대와 꿈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정말 사막에 홀로 선것만 같은 느낌을 받으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는 합니다.
그런 직장인들이나 사장에게 전하는 100가지의 달콤한 물방울을 담은 책입니다.
그냥 바른말, 옳은말만을 늘어놓은 책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하고 있는 모습, 행동, 생각들을 잠재된 내면속까지 내려가서 파혀쳐가는데 정말 제가 이 회사가 삭막한 사막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였는지를 통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꿈과 인생에 대한 한방울은 정말 다시금 살아가는데 힘을 주는 내용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곳이 사막이라고 황량하다고 술잔을 기울이며 하소연을 하기보다 이곳을 오아시스로 바꾸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생깁니다. 물론 무엇보다 생각만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 옮기는것이 중요하겠지요.
2007년 그동안 제가 잘못해온 일들을 점검해보고, 2008년에는 지금의 회사를 오아시스로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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