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계절 내내 설블록을 바르거든요.
소비가 많다보니 솔직히 처음엔 싼 맛에 쓰기 시작했는데,
차단 효과도 좋으면서 번들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뻑뻑하지도 않아요.
보통 선블록 바르면 답답한 감이 많은데 두드러지지 않고요.
얼마 전에 누가 사다 준 다른 제품을 썼는데 잘 안맞았는지 얼굴에 뭐가 생겨서,
부리나케 마몽드로 돌아왔죠.^^;;
앞으로도 쭉 사용하게 될 듯~!
벽에 건 모습
세로 사는 집이라 거하게 바꿀 수는 없고 썰렁한 벽을 커버하려고 벽화 사봤어요. 작은 벽화 몇개를 곁들이니까 훨씬 풍성한 느낌(^^) 벽이 좀 더 하얗다면 더욱 멋졌을 듯... 하얀 벽 가지신 분 도전해볼만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