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문학 속에는 러시아의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러시아의 이야기 중에서도 특정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일상 속의 살아 가는 많은 평범하고도 어쩌면 천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말이다........이런한 그의 문학, 이 속에서 나는 러시아의 모습들, 사회상과 사람들의 생활상 등........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 된다. 그렇기에 이 고골의 단편집 모음들은 누구에게나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