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잘 이야기 해주는 책

철학 노트
이기상 지음 / 까치 / 2002년 5월

누군가가 철학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그리고 또 철학이란 학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난해함에 질려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은 사실 거의 고대의 철학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다룬다. 또 이 책속에는 철학에 대해서 작가는 자신의 견해에만 치우치는 편협함보단, 중도적 입장에서 우리에게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와 철학 공부에 필요한 여러가지 상식적이고도 기본적인 지식들을 전해 주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