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대나무처럼 한결같이올곧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다.

생각해보니 세상일들은 모두 이런 학생 놈들짓거리에서부터 자라난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이잘못을 뉘우치고 사죄하는 것을 곧이듣고 용서하는것은 물정 모르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인 거다. 좋다,
거짓으로 사과하는 것이면 거짓으로 용서하면 된다.
정말로 끝까지 사죄를 받아내야 될 일이라면 말 대신에두 눈에서 눈물이 쏙 빠지도록 흠씬 두들겨 패주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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