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베르 양반, 과거 많은 SF 작가들이 쌓아 놓은 공을 날로 먹고 계시다.

뇌에 관한 것, 우주를 집에 두는 것
이미 수십년전 과거에 접했던 SF소설 속 아이디어다.
오히려 <나무>는 철학적으로 그에 못 미친다.
책을 산 걸 후회할 정도였다.

SF소설을 즐겨 읽으셨던 분들은 실망하실 겁니다!!
<나무>는 멋모르고 사서 읽은지 꽤 된 책인데 
아직도 잘 팔리는 것이 안타까워 마이리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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