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 밥퍼 목사 최일도가 가슴으로 써내려간 가족 이야기
최일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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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일도라는 이름 석자가 이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무엇일까여?

최일도라는 한 인간의 삶에 대한 부끄러운 모습까지도 이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아내,어머니.. 그리고 알지 못하는 언니들... 부랑아들...

모두가 소유할 수 있는 대상이었지만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었다는 그 진솔한 고백이 이 사회에 영향을 끼친 최일도라는 이름의 전부입니다.

자신에게 소중하기에 사회의 지탄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놓아주는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었음을 고백한 것이 나중에는 다시금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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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 먹고 밥이 되어
최일도 지음 / 울림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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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이 책이 나왔을때 분명히 읽고 참으로 좋고 교훈적이고 나도 한 번 밥처럼 살아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이 책을 다시 읽고 진짜 밥이 무언지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경험이 쌓여서 그럴까요? 밥이라는 것이 진정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의 삶을 좌지우지 할까요?

서로에게 밥이 되기 위해서 내가 첫번째로 할 것은 죽어야 한다는 의미~ 처음 책을 읽었을때도 느꼈지만 지금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가식적으로 죽었고 사람들을 죽였던지...

지금 가슴에 밥만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먹혀지는 밥처럼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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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 민족주의자의 길
박경수 지음 / 돌베개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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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장준하, 신채호, 김 구...

30년을 살았건만 지금에야 이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함석헌선생의 글인 "뜻으로 본 한국 역사"를 읽고는 통곡을 했고, 신채호 선생의 삶을 읽고는 답답했으면 김 구선생을 만났을 때는 민족주의 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장준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생각하고 알지못하는 인물이다.

한국현대사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건만 왜 이리도 늦게 만나게 되었는지...

분열된 조국, 독재앞에서 사자후를 토했던 그의 기상이 오늘날 이어지고 있지만 옳바르게 이어지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장준하 선생을 정치인들이 기억한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선진정치의 모범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의 진실속에 가려진 그의 죽음은 꼭 밝혀져야 한다.

그것이 보내는 이땅의 민족주의가 살아있다는 증거을 후세에 알리며 그를 잊지 않는 역사의 자국의 될 것이다.

"장준하의 죽음은 별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로운 빛이 되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기 이해 잠시 숨은 것일 뿐입니다."  - 장준하의 영결미사 때 추기경 김수환이 한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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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0 / 장준하 / 돌베개  / 13,000원

진정한 민족주의자의 길을 걷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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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평전 - 애국과 매국의 두 얼굴
윤덕한 지음 / 중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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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에 대한 일대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다루어졌다는 것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였다. 매국에 대한 변론인가 새로운 발견인가? 이완용이라는 대표적인 매국노에게 무엇을 더 발견할수 있을까? 나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이완용이라는 거대한 인물을 만났고 그의 삶의 철학 그리고 조선왕족에 대한 연민과 정.... 책을 덮는 순간 이시대에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매국의 잔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이 땅의 과거의 역사를 심판하거나 얘기할 수 있을까? 나는 무슨 생각으로 이땅을 살아가는가? 이완용과 같은 사람은 우리 주위에 널려있다. 그럼...난 어떤 삶을 살아야 될 것인가? 어쩔수 없었다는 역사의 변명을 남기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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