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임재 연습 -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발견하기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성령의 임재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축복받은 삶으로 이끄는 비결들을 책속에 들어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고 하나님의 지배 아래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는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 등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므로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기대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자신을 포기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우치게 해준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았다.

신앙적 원리를 통해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도록 도울 수 있는 좋은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는 지침서 같았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해서 크리스천인들의 변함을 주는 삶과 성령님을 붙들고 영적인 삶을 충만시키기 위한 노력.. 여러가지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성령님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과 놀라운 축복으로 나의 영적인 삶을 회복시켜주시고 힘든 삶을 살지 않도록 해주시는 성령님의 힘..

나는 모태신앙인이다. 주님을 믿는것도 어머니의 뱃속에서 있을때부터 이다.
그렇지만 믿는다는것은 별로 의미에 대한 중요성은 없다. 내가 성인이면서도 주님을 영접을 받았다는 사명감은 없다. 주시는 사명을 받고서 그 사명을 잃지 않기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어렷을적부터 주님을 믿고 영접하였기에 주님이 누구인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
어려서부터 배워온것이기에 잊지 않고 사는 것이다.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나의 신앙은 회복되어지는것이 나의 신앙을 잃지 않는 것이다. 불량스러운 짓도 하겠지만 회개라는 목록으로 회개를 하면서 살아 오는것이기에 나름대로 크리스찬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나는 자랑스런 크리스찬.. 이곡이 생각난다. 나는 자랑스런 크리스찬 노래 가사처럼 나의 삶을 주님께 내려놓고 살고 싶다. 그리고 죽는 그날까지 주님 안에서 서로간의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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