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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믿음의 글들 157
박효진 지음 / 홍성사 / 199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인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간증 테이프를 듣고 책을 읽으니 다시금 그 감동이 새롭게 다가왔다.   

하나님이 일꾼을 부르시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과, 이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이 없고 다 쓰임이 있어서 이 땅에 태어났는데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여 방황하고 죄를 지으며 귀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서 세상사람들은 포기한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애쓰는 장로님의 모습에 감동과 함께 고개가 숙여진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기에 그 살인마들을 품을 수 있고 그들을 형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나보다. 또한 진리를 알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정말 죽음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담담히 찬송을 부르며 이 세상을 떠나는 형제들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

내가 믿는 그리스도가 정말 진리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믿음이 약한 형제 자매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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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정연희 지음 / 창해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인구 중 그리스도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1/4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으로 성경의 가르침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맹의순, 그는 정말 십자가의 길을 간 사람이다. 

이념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참된 인간으로 산 사람이라고 하겠다. 

오늘날 길에 버려져 밟히는 소금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을 살아가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일어보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이정표를 삼았으면 한다.

현실에 불만을 품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있는 곳에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여, 내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정연희씨가 쓴 ' 양화진'도 함께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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