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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 - 반양장
관중 지음, 김필수. 고대혁. 장승구. 신창호 옮김 / 소나무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부디 자신 없으면 번역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뛰어난 번역가의 교감이라도 받던지..
아니면 충실한 주석서라도 보던지.. '제자직' 번역에 도움을 얻기 위해 구입했다가 몇 페이지도 안되는 한 편 가운데 쏟아져 나오는 오역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적어도 '관자교주'만 참조했더라도 이 정도의 번역은 나오지 않을 듯.. 제발 한문 전공자가 아니면 번역만큼은 참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