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손가방북 : 탈것 딸랑딸랑 손가방북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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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 되어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딸랑딸랑 소리 나는' 딸랑딸랑손가방북 탈것'을 장만했어요.

 

진짜 아이들 딸랑이가 책에 손잡이로 달려있어 돌전 아기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책이에요.

 

진짜 아이들 딸랑이가 책에 손잡이로 달려있어 돌전 아기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책이에요.

 

아기들이 보는 책은 얇으면 찢어지기 쉽고

얇은 종이에 손이 베일 수도 있는데

딸랑딸랑손가방북은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으며 양장본이라 아이 손이 베이지 않겠어요.

 

한참 붕~~ 붕~~ 하며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실물로 보여주기란 정말 어려운데 집에서 실물과 똑같은 모습으로 그려져있는 딸랑딸랑손바방북 하나면 해결 가능합니다.

 

 

딸랑딸랑손잡이가 달린 책을 처음 본 딸은 엄마 ~~ 손잡이 안에 공이 들어있다면서 이것 좀 보라고 신기했어요.

 

 

 

딸랑딸랑손잡이가 달린 책을 처음 본 딸은 엄마 ~~ 손잡이 안에 공이 들어있다면서 이것 좀 보라고 신기했어요.

 

오빠에게 뺏기지 않게 딸랑딸랑손가방북도 보호를 한답니다.

                         

처음에는 구급차라는 단어는 생소할 듯해서 엠버 어디 있지? 로이 어디 있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찾아보라고 했어요. 처음 보는 책인지라 잘 못 찾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소방차, 구급차를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었거든요. 그동안 아이에게 많이 무심했구나 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늘 처음 만난 딸랑따랑손가방북을 보여주며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로 애착 인형 공순이에게도 소개해주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평소에 구급차 로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책과 연관된 활동을 통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블록으로 좋아하는 구급차 모형도 만들어 보았어요.

 

9살 아들과 4살 된 딸은 5살 차이 나는 두 아이는 수준 차이가 나서 쉽게 잘 놀지 못하는데 딸랑딸랑손가방북으로 각자 생각에 맞게 블록으로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면서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어요.

 

 

실물과 똑같은 그림의 책에는 아이들에게 앵앵~~ 삐뽀삐뽀~~등 각종 자동차들만의 소리도 표현되어있어 각 자동차들의 특징을 확실히 알게 할 수 있고, 커다란 자동차의 이름으로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 통문자 연습에도 할 수 있답니다.

 

 

책표지의 QR코드를 찍으면 책의 내용 동영상으로 나와서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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