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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평점 :
사실 저는 이책을 보고 작가를 보고 책을 고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의 생각이 궁금하고 그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의 생각과 완숙된 나이가 되었을 때의 생각이 궁금해서 작가의 예전 책을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보도 섀퍼가 말했다 시피 그의 네트워크와 지식에 대한 모든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저에게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습관 - 결정을
내려라
"20대가 평생 직업을 선택하는 결정을 내리는 데 적기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수많은 선택을 통해 다양한 시행착오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나이가 20대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간에, 당신은 그 일을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장기 근속자는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과연 그들은 만족해서 이직하지 않는 것일까? 만족과 성취라는 단어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보고 하나뿐인 본인의 현재를 생각하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하나밖에 없는 시간이라고
세번째 습관 - 시간과
함께 뛰어라
보도섀퍼는 각 단락마다 내용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을 하나의 대명사로 말합니다. "위너"
세번째 습관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과 함께 뛴다" 라고 말합니다.
"인생이 마라톤이라면 평범한 사람은 시간에 쫓기어 뛰고,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과 함께 뛴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작정 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실천합니다.
독서와 산책 같은 마법의 물약을 가지고 라고 말하네요
세번째 습관에서 저에게 가장 감동을 주었던 한 문장이 있습니다.
"위너들은 오늘은 온전히 사용한다."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고 삶을 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30대 때는요 물론 제가 그 시절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3년에 이 책을 만나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변화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루를 뜻깊게 살아보자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생각만 앞서고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다시한번 2024년 첫 10일 챌린지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오지 않을 하루이기에 최대한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루에 기억 할만한 한문장을
찾으시고
그것을 기억하는 뜻 깊은 하루를 기록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