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블랙홀 - 자기 회복을 위한 희망의 심리학
가야마 리카 지음, 양수현 옮김, 김은영 감수 / 알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좋은 기회로 얻게 된 이 책은,
기대 했던 것 보다- 더 내 마음을 후벼파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ㅎ
내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답답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 내보고싶은 마음에서 그랬었다.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감정의 기복을 설명해 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인들의 도움도 소용이 없고, 책에서 답을 구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은 조금은 다른 말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잡아 들게 되었다.

 
이 책 안에는 무엇보다 내가 겪고 있는 일을 어떤 식으로 해결 하고-
치료 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가 아픈 건지- 내가 잠깐 잠깐 생각했던 이유 알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들,
그런 생각이 나중에 어떻게 자신을 망치게 될 것 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읽기에 어렵지 않고 술술 넘어간다.
전문가가 쓴 쉬운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주는 사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가 쉽다.
전문용어가 몇 가지 나오기는 하지만, 비교적 우리가 다 들어 봤던 단어들의 고급표현이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ㅎㅎ 

 
난 이 책을 보면서, 요새 일어나는 내용이 심심치 않은 것들이나-
사회로 퍼지고 있는 요상한 이야기들, 누군가는 당연해진다는 사회 변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좋은 기회로 얻게 된 이 책은,
기대 했던 것 보다- 더 내 마음을 후벼파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ㅎ
내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답답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 내보고싶은 마음에서 그랬었다.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감정의 기복을 설명해 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인들의 도움도 소용이 없고, 책에서 답을 구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은 조금은 다른 말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잡아 들게 되었다.

 
이 책 안에는 무엇보다 내가 겪고 있는 일을 어떤 식으로 해결 하고-
치료 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가 아픈 건지- 내가 잠깐 잠깐 생각했던 이유 알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들,
그런 생각이 나중에 어떻게 자신을 망치게 될 것 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읽기에 어렵지 않고 술술 넘어간다.
전문가가 쓴 쉬운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주는 사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가 쉽다.
전문용어가 몇 가지 나오기는 하지만, 비교적 우리가 다 들어 봤던 단어들의 고급표현이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ㅎㅎ 

 
난 이 책을 보면서, 요새 일어나는 내용이 심심치 않은 것들이나-
사회로 퍼지고 있는 요상한 이야기들, 누군가는 당연해진다는 사회 변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목숨을 끊는 걸 쉽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혹은 자살기도를 시도했던 이들이거나,
자학을 하는 사람들. 현실과 꿈, 혹은 또 다른 세계에서 혼동하는 사람들 까지.
지금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겠다면 이 책이 좋겠다.
블랙홀로 빨려 들어 가지 않으려면 내 마음의 처음부터 끝을 꼭 잡고 있어야 한다.

 

 동물 중에 오직 사람만이 동료와 가족을 죽이고 싶다는 욕망을 지닙니다. 이 공격 욕망은 때때로 자기 자신을 향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그 무시무시한 욕망을 마음속에 억압하고 '모르는 척' 살고 있습니다.      5장 우연과 필연 - 황홀과불안의세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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