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더스트는 EBS 영어강사로 자리매김한 사람 중 하나다. EBS 프로그램에서 본 그가 책을 낸 것을 본 순간, 다른 매력을 느꼈다. 무엇이냐면, 그는 웃으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한국어를 배웠을 때의 경험을 살려가며, 우리에게 걸음마를 하라고 추천했기에 이 책은 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