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 중요할까 였다. 하지만, 읽고 나니, 느낌이 새로워졌다. 그냥, 코미디언인 노홍철이 TV프로그램에서만 웃기고, 분위기를 뛰우는 줄만 알았다. 실은,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ㅠㅠ.. 이 책을 읽고 보니, 그는 진정한 분위기맨이었던 것이다. 그와의 여행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