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장기간 읽었다.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약간 지루한 감이 있어서 중간중간 다른 책을 읽고 또 바쁘다? 보니 한 달이 넘게 걸렸다.
먼저 작가가 책을 쓰기위해 인터뷰하고 자료를 찾은 그 노력에 박수.
'쫓기는 삶'은 여성 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
기업이 안정적인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의 인식도 그 점을 당연시 하고
가정에서는 부부 나아가 자녀들까지 집안일을 분담해
모두모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환경이 되길 바란다.
또한 사회구조 뿐만아니라
바쁜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우선 순위를 정해
계획하고
실행하고
점검하는 생활.
또 내게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리스트하고 그것에 집중.
나머지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들이니 신경쓰지 말자.
또한 최대 90분 단위로 몰입하고 휴식하는 리듬을 타자.
한번에 한가지 일!
두뇌에 휴식을 주자!
이러한 연습으로 진정한 나의 삶을 찾자!
이 책은 남성, 여성, 엄마, 아빠, (직상에서) 임원, 사원 등등 모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책같다.
+ 책 마지막에 부록으로 내용이 요점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 점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