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언어영역 기본편 - 2010
이대욱 외 지음 / 다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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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능력과 사고력을 넓히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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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반양장)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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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다원적인 모습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다원적 사회의 복잡성이란 질서와 혼란이라는 이중적 모습을 띠고 있다.

이책의 장점은

첫째, 전통적으로 경직되고 고정화된 사고를 어떻게 창의적이고 확산적으로 키울수 있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그 방법을 자세히 풀어서 이야기하거나 설명해 주는 책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나 예술가 등을 통해서 그들이 지녔던 생각의 장점을 이야기해 준다.

둘째, 인물의 전기적 모습을 서사적으로 설명하기 보다 생각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항목별로 나누고 예를 들어 설명해서 쉽게 이해 할 수있다.

셋째, 독자층이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저학년 학생에게는 어렵겠지만 발췌난 훑어 읽기를 통해서도 많은 내용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사고가 경직된 사람들에게은 사물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얻을 수  있다.

단점은 외국 적품이들이 그렇듯이 예가 한국사회의 모습과 동떨어진 것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저학년에게는 단점이 되지만 지식이 폭넓은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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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전화박스 아이북클럽 7
도다 가즈요 글, 다카스 가즈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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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엄마의 애틋하고 잔잔한 감동이 담긴 동화이다."라고는 하지만 스토리상의 잔잔함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준에 머문것 같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감동지수는 다를 것 같다. 엄지를 세울 만큼 감동적이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딘지 모를 잔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잔잔함 뿐 아니라 아이를 잃은 엄마 여우의 이미지와 병상에 누운 엄마와 통화하는 아이의 모습이 중첩되면서 그 슬픔은 가슴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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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뽀뽀해
알렉스 쿠소 지음, 나탈리 슈 그림, 김동찬 옮김 / 푸른나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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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빠진다. 그 시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욱 순수한것 같다. 알랭도 사랑에 빠진다. 나이도 높여보고 허풍도 쳐본다. 하지만 알랭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깨달았다는 것이다.

어리기만 한 아홉살 소년 알랭에게 홍역과 같은 큐피트의 화살은 사랑 대신 그에게 배려를 가르쳐 준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알랭의 말솜씨다. 아이들의 사고가 얼마나 기발한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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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 1
김민화 지음, 오윤화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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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스토리는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사춘기 시절에 고민거리 중에 몇몇개를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딱딱하지 않다. 그리고 교훈을 목적으로 쓰여졌다기 보다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는 책이어서 읽기에 편하고 추천하기에 좋은 책이다.

뒤부분의 작가의 말이 권위적으로 읽힐 수 있고 학생들에게 답을 내려준다는 것이 약간 거북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가능하다.

고민에 빠지 아이들에게, 앞으로 그러한 고민을 겪을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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