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4
김시습 지음, 이지하 옮김 / 민음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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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의 시신을 노랭진에 묻어줬다는 일화(?)를 통해 우리는 김시습의 고뇌를 짐작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탄탄대로 일 것 같았던 김시습이게 변화무쌍한 시대상황은 미치광이가 아니면 버티기 힘들 었을 터 도중과 같은 시와 함께 그의 아득한 심정을 함께 이해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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