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을 위한 물음 - 2010년대의 기록 카이로스총서 78
윤여일 지음 / 갈무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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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에 분노하다가도 돌아서면 한순간 모든 걸 망각하고마는 일상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노가 현실의 무엇도 진정으로는 바꿀 수 없음을 이제는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차를 두어 묻고, 물음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전진시켜온 이들이 있음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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