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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반짝)꿍 – 2월 2주차
#33: Music for Valentine’s

 

- 첫 째 칸.
f(x) [Chu~♡] 11/9, 2009
- 두 세 줄.
sm에서 아시아권을 염두하고 발굴한 차세대 걸 그룹, f(x)의 첫 싱글 앨범. 음악도, 가사도 그 나이 대 소녀들이 풀어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첫 싱글치고 반응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 수록 곡 중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곡이라면 “Step by Me”.
- 한 두 곡.
“Step by Me”

- 둘 째 칸.
아이유 [iu...im] 11/12, 2009
- 두 세 줄.
작년 한 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신인 아이돌 중 하나인 아이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 풍-싫다는 얘기는 아니고-보다는 여러 음악프로에서 보여줬던 가능성 때문에 좀 더 기대 중이다. 수록 곡 중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곡은 단연 “두근 두근 데이트”
- 한 두 곡.
“마쉬멜로우”, “두근 두근 데이트”

- 셋 째 칸.
소녀시대 [Oh] 1/28, 2010
- 두 세 줄.
이제는 국민 걸 그룹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게 되어버린 소녀시대의 두 번째 정규 작. 몇 개의 발라드에서-의도한 듯한-어색한 변화를 추구한 점만 빼면, 음악 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이번에도 타이틀 곡의 중독성과 뭇 ‘오빠(?)’들의 열광 수준은 심각할 듯 하다.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곡은 당연히 “Oh”
- 한 두 곡.
“Oh”, “Show!, Show!,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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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반짝)꿍 – 2월 1주차
#32: 제52회 그래미가 선택한 그녀는?


- 첫 째 칸.
Taylor Swift [Fearless] 11/11, 2008
- 두 세 줄.
미국 컨트리 계에도 십대 아이돌은 존재했다. 소포모어 작으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한 Taylor Swift가 그 주인공. 앳된 얼굴에 어울리는 깨끗한 음색에, 듣기에 거부감이 없는 노래들, 거기에 송 라이팅 능력까지 두루 갖추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앨범을 관통하는 어쿠스틱한 기타 멜로디.
- 한 두 곡.
“White Horse”, “Jump Then Fall”

- 둘 째 칸.
Beyonce [I Am... Sasha Fierce] 11/18, 2008
- 두 세 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한 “Single Ladies”가 수록된 Beyonce의 3번째 앨범. 국내에서도 유이 덕분(?)에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11곡의 적은 수록 곡에도 불구하고 2CD로 구성되어 있는데, 들어보면 왜 이런 구성을 취했는지 대번에 알 수 있다. 여전히 내지르는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듣기 조금 그렇다.
- 한 두 곡.
“If I Were A Boy”,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 셋 째 칸.
Lady Gaga [The Fame Monster] 11/23, 2009
- 두 세 줄.
사건/사고, 구설수와 함께 신곡을 쏟아내던 Lady GaGa의-데뷔작에-연이은 EP.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올해 그래미 어워드 일렉/댄스 분야의 영광은 그녀에게 돌아갔다. 갈수록 장르의 모호화가 배가되어 가는 상황과 적절하게 맞물려 몰아치는 그녀의 인기몰이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 한 두 곡.
“Bad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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