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애국심에 대한 생각을 했다.

나는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는걸까?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중요한 상황일경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

 요즘 나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중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난 너무나 안타깝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우리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원래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개인적인 일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그리고 우리 나라가 부끄럽다는 생각을 한다. 꼭 무슨 사건이 터져야만 대책을 강구하고, 냄비처럼 금방 뜨거워졌다 또 금방 식어버리는...... 긜고 요즘 주목되고 있는 일본군 성 노예('종군위안부'라 불리는)로 다녀온 할머니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꺼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옛날에는 이렇게 끌려갔던 사람들을 화냥년이라고 부르며 비난했다고 한다. 위로하고 같이 일본에게 대항해도 모자랄 판인데.......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전혀 숨길 필요가 없는데 세상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게 되었다. 슬프다. 자기의 민족의 아픔을 같이 보듬어주지 않는 현실이. 우리나라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 생각하게 된 것은 주한 미군의 철수이다. 우리 나라는 주한 미군을 철수하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당장 나라를 지키기가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미국의 힘으로 나라를 지킬수도 없는 것이고. 미국이 어느 날 갑자기 철수하겠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은가? 이런 것들을 고려해볼 때 우리 나라는 빨리 국방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무쪼록 국민 모두가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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