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팔린 것만이 좋은 앨범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그런 앨범들.
| 성시경 리메이크 앨범 - 푸른밤의 꿈
성시경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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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집...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드는 곡도 몇 개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곡들이 많이 있었다. '청혼'이란 곡이 제일 맘에 들고(이 노래로 정말 멋있게 프로포즈한다면 모든 여자들이 넘어 올 것 같다..ㅎㅎ) '언제 어떻게', '투명인간', '눈물' 등이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노을은 애드립 하는 게 마음에 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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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그룹이라고 하긴 하는데 .. 썩 잘 어울리는 화음은 아닌 듯하다. 분명 노래를 잘 한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룹은아니지만.. 곡들이 좋았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도 할 수 있는 가사지만, 나는 예쁘다고 생각했고 맘에 들었다. 특히 'My little Princess'의 가사가 좋았다. 나도 이런 곡을 불러주는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하여튼 노래는 내 맘에 쏙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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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 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랑받는 곡이다. 지금은 해체되었다는 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좋아하던 그룹이다. 1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편안하게 들어왔다 ..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