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그 자체로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가리지 않는것이 바로 진정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일태다.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작가 코엘료의 ‘불륜‘이라는 작품처럼, 이 책 또한 좋아할 수 없다. 아니 그러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