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콜 1
타카스카 유에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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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년 전인가..? 그 쯤에 보았던 책이다....아직 완결 안나왔나? (긁적;) 예전에 보다가 때려치워서(웃음)..; 그 당시에는 꽤나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기도 한데, 지금 생각해 보니 뻔한 스토리 같다.

남녀가 같이 살게 된 스토리.(웃음) 굉장히 많은 곳에서 찾아볼수 있는 스토리이다. 그것도, 남자는 아-주 인기 많은 스타..=_= 음, 지금 내 또래들이 보면 ' 이거 너무 건전한거 아니야? ' 하는 생각이 들지도. (웃음); 당시, 내가 읽었던 나이인 초6~ 중1 은 재미있을지도..아니, 요즘은 5학년들도 재미있을 지도 모른다. (웃음) 친구에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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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2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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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화려한 그림체 때문에 이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신풍괴도 쟌느의 뒤를 이어 시공의 이방인 쿄코가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출판된다는 것을 알고는 엄청나게 좋아했었다. (;)

음, 역시 그림은 예뻤다. (..시추인가, 애추인가; 하는 드레스의 디자인은.. 정말 예쁜..;)
하지만 스토리는 조금 식상했다.' 뭐야, 또 변신소녀..?; '...뭐, 변신은 하지 않지만(;)..공주하기 싫다고 쌍둥이를 깨우다니; 조금은 한심했다. (;;;) 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씩 복선이 나오기 시작하고, 또한 용족의 형(..이름이 뭐더라;)에 대한 미스테리..그리고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씩 부각시켜 나가고 있다.

조금은 탄탄하지 못한 스토리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나지만, 타네무라 아리나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것을 나 자신도 느낄 수 있었다. (웃음) ...뭐니뭐니해도 이 만화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드레스 디자인..(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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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괴도 쟌느 1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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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부름을 받고, 체크메이트를 하여 악마를 봉인하는 변신소녀, 쟌느.(웃음) 화려한 그림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이다. 투니버스에서 방영하기도 했었던 이 작품은, 다른 변신소녀(웃음)과는 다르게 악마를 봉인하고, 악마가 빠져나간 그림들은 천사의 그림으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이 책의 묘미라면 역시, 핀의 배신(웃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마론. 그녀의 마음을 산산조각내 버린 핀의 배신은 뭐니뭐니해도 이 만화에서 가장 히트였다; 그리고 다시 마론의 딸로 환생(...?;)한 것도..정말 좋았다. (웃음;) 눈이 너무 크지만(;) 우는 모습또한 예쁜 이 만화. 정말 추천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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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1
원수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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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와 엘리의 작은 사랑이야기. (웃음) 처음, 이 만화를 보았을때-마치 잘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주인공들, 그들의 사랑을 암시하는 복선은 정말 좋았다.

가장 감명받은 장면이라면, 엘리가 라이더의 사랑을 알게되는 장면이랄까? 팬던트를 보며 흐느껴 울던 엘리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항상 당당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여린 여인인, 엘리 지를 꼬옥 안아주는 라이더 베이 또한 잊을 수 없다.(웃음) 몇년 지났지만 아직도 그 감동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 라이더 같은 사람이 있다면 좋을텐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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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다 1
황지은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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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권 밖에 보지 못했지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웃음) 특히 토하와 그의 아버지가 서로 이야기 나누는 장면에서는, 찡-한 마음에 그 부분만 계속 읽기도.. (웃음)

음, 어느 판타지 소설 사이트에서 바유다에 대한 감평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바유다는 정말 잘 짜여진 세계이다.' 라구요. 맞는 말 같습니다. 과학문명이 발달한 곳,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생물들(인간들에게 배척당한 생물들이요.)과 그들의 저주아닌 저주로 인해 인간또한 그들과 접촉할 시, 그 생물이 되어버리는..

아, 정말 감동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더 이상 말하면 재미없겠죠?(웃음);)요즘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허접한 소설이 아닌, 주인공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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