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아기손 그림동화 명작이야기 27
바른사 편집부 엮음 / 바른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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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여러 만화책에서 패러디로 많이 쓰였던 동화이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만화이다. 앨리스는 꿈 속에서 이상한 나라를 여행한다. 모험을 하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기고, 또 즐겁게 여행한다.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안내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토끼이다. 흰 토끼가 처음 앨리스를 안내한다. 그리고 모자장수를 비롯해 정원사 등 여러 사람들이 앨리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독점욕이 강한 여왕도 만나고, 앨리스는 자신을 반성하면서 꿈에서 깨어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거짓말 하지 말기와 인과응보이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 동화를 보면서-자신을 반성하길 바란다. (..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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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 - 아기손 그림동화 명작이야기 24
바른사 편집부 엮음, 미디어밸리 그림 / 바른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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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을 위해 결국 목숨까지 버리는 인어공주. 죽을때 까지 헌신적인 사랑을 한 인어공주의 비극적인 이야기이다. 인간이 좋아서, 인간을 사랑해서- 목소리를 마녀에게 주고, 다리를 가지게 되는. 그러나 결국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인어공주. 너무나, 너무나 안타깝고 또 불쌍한 인생을 가진 인어공주. 죽고나서라도, 인간으로 환생하길 간절히 바랬던 동화. 어릴때, 이 동화책을 읽고 얼마나 슬퍼했던지...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 인어공주.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을 생각하며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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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1
야마자키 타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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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전에 보았지만, 다시 그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최근에 또 보고 있는 만화이다. 잘 몰랐는데, 지금 내 나이가 타이라와 같은 나이이다. (고등학교 진학..) 그래서인지 더욱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끄덕끄덕 거리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특히 히나키의 고민은 나와 너무나도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피아노.. 라던가..)또 타이라의 고민(키 작은 것;) 또한 나와 같은 것이었다.

이 만화는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모두 다 나와 있었다. 보이를 보면서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구나' 하면서, 내 고민들도 많이 풀린 것 같다. 성장 만화.정말, 나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 만화보다도-이 만화가 나의 성장(정신적)에 도움을 가장 많이 준다. 보이를 읽어서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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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 1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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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것이 완벽한 타로.단 흠이 있다면 가난한 것이다. 이 만화는 가난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타로네 가족 이야기이다. 동생들이 더 늘어나도- 집이 무너져도, 땅 속에서 살더라도-꿋꿋하게 살아가는 타로네 가족 이야기인 것이다; 이 만화는 굉장히 재미있다. 또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타로네 가족들을 보면서, 나 또한 반성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만화이다.

그리고 타로의 주변사람들(;) 또한 매력적이다. 특히 잊을 수 없는 것은 대학교수인 윤경원.. 이던가?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는데, 타로의 담임선생님과 결혼한 사람. 차가워 보여도 따뜻한 면이 있는..(가장 좋아하는 신은 타로의 선생님이 출산 한 후에, 남편이 와서 ' 잘했어 ' 하면서 토닥(..?;)여 주는 장면!;아주 작게 나와있지만;)

또 타로를 은근히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듯한 친구도 알게모르게 타로를 도와주고..
..서로서로 도와가는 장면이 감동을 준다.아,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이고.잊을 수가 없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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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내리는 나라 7 - 완결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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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만화책을 잡기 시작할 무렵에 보았던 책이다. 줄거리는 가물가물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때의 감동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가끔 친구와 이 만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웃음) 밑의 다른분들이 서평쓰신 것을 보니 하나 둘씩, 내용이 기억나는 것 같다. 아-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웃음) 이미라님의 '신 로미오와 줄리엣' ..이 책에 '은비가 내리는 나라'의 주인공들이 잠깐 등장하는데, 그 장면을 보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웃음) 음.. 만화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던 시절, 이 책을 읽어서 내가 지금까지도 만화책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이 만화책이 이상한 내용이었다면, 지금도 내가 만화책을 보고 있었을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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