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줄리엣 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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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w줄리엣. 자신의 꿈(연극배우)을 이루기 위해 여장도 서슴치 않고 전학해온 남자- 마코토. 그리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남자같은 이토의 사랑이야기.처음엔- 단순한 여장남자와, 남자같은 여자의 어정쩡한(-_-) 사랑이야기 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뭐랄까. 외모는 여자처럼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이토에게 있어서는 정말 남자같은 마코토. 그리고 외모는 남자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여린 이토의 들킬듯, 안들킬듯 비밀을 지켜나가는 작고 앙증맞은 사랑이 너무나 귀엽고, 예뻤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 정말 맞는 말 같다. 나날이 마코토와(;) 이토가 예뻐지고 있다.^-^; 특히- 연극할땐.. 더욱더 그런 느낌을 준다. 마코토와 이토가. 영원히 사랑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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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13
야마다 난페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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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재인 홍차왕자. 보름달이 뜬 날, 컵 속의 홍차속에 달빛이 깊이 잠들면- 홍차왕자가 나와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 이다. 마치, 알라딘의 지니를 보는듯 하다.

멋진 왕자와 공주. 승아가 불러낸 얼그레이, 남호가 불러낸 아삼, 그리고 학생회장인 수선이 불러낸 얼그레이의 동생- 오렌지 피코. 그리고 미경이가 불러낸 긴머리의 미청년(아아, 이름이;;). 또 세일론, 샤리마, 베르가모트 등과 함께 겪어가는 알콩달콩, 새콤달콤한 이야기 이다.

예쁜 동화를 보는 듯한 홍차왕자. 귀여운 홍차왕자, 공주때문일까- 더더욱 이 만화- 홍차왕자가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들만의 색다르고 따뜻한 이야기- 홍차왕자.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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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Hush 1
윤지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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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여장남자를 하는 가수-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남자같은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인 학원물이다.

중간에- 가수인 그를 좋아하는 한 소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약점을 잡히고, 우연의 일치로 그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 모습을 들켜버려- 오해는 더욱더 커져만 가고...

신인작가 윤지운님의 첫 연재작- (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허쉬.

비록 일본의 모 만화와 스토리와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대부분의 만화가 다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가 많다, 특히 신인은 아직 자신의 만화관이 정해지지 않아서 더욱더 그러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예전 단편으로 몇번 만나본 윤지운님의 작품이니 윤지운님의 것으로 분명히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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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사가 4
KOUSHI RIKUDOU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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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사가.

애니매이션으로 만난 엑셀사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그야말로, 엽기였다. 특히 엔딩곡-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좋아하는 보신탕중의 하나인 개고기.를 소재로 한 가사와 엑셀의 비상식량인 멘치가 부르는 애절한 울음소리. 난 잊을수가 없었다; 엑셀사가- 애니매이션은 그림체가 예쁜편이었다. 소재도 특이하고, 한화마다 종류가 달라져- 순정,스포츠 등등 - 더욱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 만화는 한화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는 것 같다. 뭐랄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사람들이 엽기 애니매이션이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솔직히, 나도 확실히 이거다! 하고 장담할수가 없다;) 아직 만화책으로는 만나지 못해, 무척이나 아쉽다.

그리고- 엑셀사가 팀이 모여 만든 그 만화- 제목이 기억 안난다 - 세일러문과 한판 대결한다는 그 만화도 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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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용사 1
와타나베 요시토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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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짝반짝거리는 예쁜 만화 이다. 언제나 눈물을 많이 흘리는 정령이었던 소녀같은 소년; 그리고 그의 친구. 이 만화는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귀여운 마왕-과 마왕을 죽이려 했던 용사. 하지만 그의 친구가 마왕을 보호하자, 그는 친구가 배신했다며 돌아서려 하지만, 자신도 마물과 마왕의 순수한 마음을 깨닫고는 그곳에서 함께 생활한다.

반짝반짝거리고 예쁘고 투명하며 순수한 동화같은 만화, 은의용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여간의 사랑이야기와 같은 만화만 보아서일까, 이 만화의 진정한 뜻을 모르는 것 같다. 그들의 순수한 우정이야 말로, 우리가 TV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알수 있는 것이 아닌, 이 만화를 통해 알게모르게 배울수 있게 해 주는것이 이 만화의 진정한 뜻이 아닐까.

그들의 순수하고 은빛처럼 반짝거리는 이야기- 추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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