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카이도 탐정단 6
사에나기 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실제, 탐정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만화입니다만; 미소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긴박한 내용이라던가, 탐정물이라면 한번쯤은 나오는 살인사건같은것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만...그래도, 저는 이런 만화가 좋더군요. ^-^;; 눈이 즐겁다고 말해야 할까요?; 두 인격을 가진 연예인과 중학생 같은 주인공. 예쁘장한 인물들이 꾸미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에 비해- 적극적인(....)탐정물이 아니라는것이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미소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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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의 성좌 3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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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펫샵 오브 호러즈를 그리신, 만화가님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음- 이 만화도 펫샵처럼 동물이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에, 뭐랄까. 이 만화의 내용은- 달라이라마(..맞나요?)처럼- 환생한 사람이 왕으로 추대받는 곳의 왕의 환생체가(....) 일본에서 평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살고(..아. 전학을 12번이나 했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큰 새가 자신에게 찾아오더니, 42대 법왕이라며 말했습니다. 이미, 법왕은 그 나라에 있는데 말이죠.

뭐- 그렇게 이야기는 진행 됩니다. 전통적인 순정이나, 긴박감 넘치는 액션, 또는 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 만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캐릭터간에 성격이 두드러지지 못한것이 흠이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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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브라더스 1
시이나 아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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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미있게 본 만화책이다. 블랙, 화이트 교복으로 나누어진 학교. 블랙은 열등생, 화이트는 우등생으로- 그레이는 아무것도 속하지 않은 사복을 입고다니는 학생이다. 주인공이 새로 전학온 이 학교는, 선생님들도 못말리는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주인공. 그녀가 이 학교를 어떻게 바꿀지 몹시 기대된다. 특히, 아유미시이나님의 작품이라 더 기대된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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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진화론 Plus 2
토시키 쿠사나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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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쁜 그림체이지만, 그에비해 조금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아버지와 그와 똑같이 생긴 아들의 가슴따뜻한 이야기 이다.

나이를 10살이상이나 속인 아버지. 그 아버지는 아이돌로,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격은 괴팍한 이중인격으로- 일하기 싫으면, 아들보고 일을시키는 무지막지한 아버지(...)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들을 몹시 사랑하는 아버지이다.

예전에 단편으로 나왔었는데, 그것이 플러스. 라는 이름을 붙이고 다시 나왔다.
음- 이 만화를 추천한다. 예쁜 그림체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이 만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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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오브 호러즈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오늘 아침(..아침이라 해야하겠지) 7시 15분쯤- 학교가려다가 30분까지 그만 다시 잠들었는데, 그때 꾼 꿈이 이 펫 샵 오브 호러즈였다. 어떤 작은 새였는데, D 백작이 항상 불을 끄지말라던가..? 어쨋든, 충고를 했지만- 결국 그 새(물론, 인간모습으로 보였다; 다른사람은 안 그렇지만;)가 죽는 것을 끝으로 꿈에서 깼다; ^-^

미국의 차이나타운에는 신비한 펫 가게가 하나 있다. 이곳은 특이한 동물만을 파는 곳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D 백작의 손자(;)는 신비한 인물이다. 중성적인 캐릭터로 동물들과 말을 할수 있고, 동물을 인간보다 더욱더 소중히 여기는 캐릭터다. 또한 동물이 인간으로 보인다.

메두사(눈을 보면 죽는 뱀-이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인간모습에 날개를 가진 새- (암컷은 뱃속의 아이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수컷을 잡아 먹는다. 수컷은 주인을 위해, 죽을때 까지도 노래를 부른다), 머리가 셋인 삼중인격(...) 용, 인어, 인육하는 머리에 뿔달린 동물 등 신기한 동물들이 나온다.

내 꿈에서도 나왔다 시피, D 백작은 동물을 사 가는 사람에게 항상 충고를 한다. 그 충고를 어길시에는 동물들은 목숨까지도 빼앗아 간다.

이 만화는 첫 1,2권은 그다지 스토리 진행에 별반 없지만- 점점 갈수록 스토리가 진행 된다.

향료를 피워놓고 잠자는 D 백작이라던가(..말이 잠자는 것이지, 사실은 아니다;), D 백작을 의심하는 형사도 D 백작이 키우는 애완동물(어깨에 올려 놓고 있는)의 말을 알수 있다던가(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형사의 동생이 D 백작의 펫샵에 있는 동물들이 다 사람으로 보인다던지- 또, D 백작의 아버지가 박사라던지 하는 스토리가 점점 진행된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하루 빨리 책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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