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는 수많은 의사 중 한 사람일 뿐이다. 남궁인이라는 사람의 고유성이 그 책들의 진짜 주제다. 그의 고유성은 좀 피곤하고도 흥미롭다. 모두가 그렇듯 그 역시 유일무이하다. 나는 유일무이한 남궁인과 함께 얼마간 편지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