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을 어떻게 잃었는지 모를정도로 술술... 읽어졌습니다. 마음 따듯해지고. 또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해주며. 우리내 살아가는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볼수 있었습니다. 고마운 사람도 많고, 봉사 할수 있는 일거리도 너무나 많고, 남을 항상 베려하며 보시를 하며 산다는것. 참으로 쉬운 일이면서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