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비카스 스와루프 지음, 강주헌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부터 정말 예쁩니다 ㅠㅜ 금색 펄이 반짝반짝 하구요.

내용도 재밌어서 정말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일자무식이라고 할 정도로 똑똑하지 않은 하층민이

퀴즈쇼에 나와서 우연히도 모든 문제를 다 맞추게 됩니다.

그렇지만 방송사에서 멍청한 하층민이 우승을 거둔것에 대해

수상히 여겨 주인공을 취조 하는데

이때 한 변호사가 나타나서 주인공의 편을 들어주죠.

이후엔 주인공이 문제를 맞추게 된 이런저런 경험들을 변호사에게 털어놓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인생기를 풀어놓는 책입니다.

영화를 보듯이 생생해서 읽는동안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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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10: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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