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친일인명사전 - 전3권 (별책부록 : 금단의 역사를 쓰다, 18년간의 대장정)

친일인명사전 - 전3권 (별책부록 : 금단의 역사를 쓰다, 18년간의 대장정)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엮음 / 민족문제연구소 / 2009년 12월

이런 책은 정부에서 보조금 29만원 정도는 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100자평] 숲의 생활사

숲의 생활사
차윤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3월

마음에 없는 글을 쓰셨군요..4대강 열심히 홍보하시길....

플라이 낚시는 분명코 과학이다....

플라이 피싱 Part 2 - 수생곤충과 플라이 패턴
사토 세이지 지음, 플라이공학 연구회 옮김 / 돋을새김 / 2000년 5월

이 책은 플라이 낚시에 입문하면서 알게되는 플라이 타잉(미끼 만들기)을 매우 실증적이며, 이론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플라이 낚시라는 취미는 행하는 즐거움에 연구하는 즐거움과 만물의 이치를 알아나가는 또 다른 깊은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느끼게 된다. 낚시하는 사람의 입장 뿐 아니라, 물고기의 입장에서도 의견을 피력하여,자연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몇 배 더하게 해준다. 낚시에 이러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초심자로서 감탄해 마지 않는다..

플라이피싱 입문자,경력자의 교과서

플라이피싱
데이브 휘틀록 지음 / 삼호미디어 / 1998년 5월

아름다운 계류에서 플라이 낚시를 즐기고자 하는 입문자나, 경력자 모두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장비에서, 캐스팅,타잉및 낚시 이론과 방법등.. 거의 모든 분야를 간략하면서도 필수적인 내용들을 모두 담았다.

대학시절, 사무엘슨의 'Economics'라는 책을 보면서, 매우 쉽게 그리고 에센스만 모은 책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는데..플라이 낚시에 관한한 그 이상의 수준이라는 평이 아깝지 않다...

아름다운 자연을 아끼며, 즐길 수있는 플라이 낚시에 입문하시고자 하는 분은 무조건 이 책을 사십시요.. 당장 안보더라도, 낚시를 하면서,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마다, 들여다 보면 매우 유익한 책이다.

조심하세요-- 이 책에는 테이프가 없어요..

베트남어 첫걸음
김기태 지음 / 삼지사 / 1998년 3월

착각으로 테이프 포함인 줄 알고 샀는데.. 그게 아니고 밑에 시리즈 책이 테이프가 포함되어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