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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 20세기 최후의 게릴라 ㅣ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99
장 코르미에 지음, 은위영 옮김 / 시공사 / 1999년 5월
평점 :
품절
몇 년전 체는 대학생들의 우상이었다. 지금 대학 신입생들은 누군인지도차 모르는 이가 많겠지만, 90년 학번이라면 체에대한 책이나 티셔츠가 집의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본인도 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대학 선배들로 부터 조금의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었다. 체의 일대기를 접하면서 체의 사상에대해 깊이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책은 풍부한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다. 다만 시공디스커버리의 단점인 책의 구성이 조악하여 읽기에 불편하다는 점과 이해가쉽지 않은 번역을 지적하고 싶다. 책의 부록인 기록과 증언은 체을 연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겠다. 다만, 감동과 이해를 원한다면 "체 게바라 평전"을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