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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연구원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엔트로피란 에너지가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가는 것을 말한다. 인류의 보다 편안한 삶의 추구, 고도화된 기술의 사회가 제하되어 있는 천연자원의 소비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한다. 작가는 최소한의 자원 소비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삶을 강조한다.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원이대규모로 투입됨에 따라 폐기물은 사회의 에너지 흐름을 따라 계속 축적되어 가고 이로 인해 모든 종류의 물리적인 무질서가 무구 증폭되어 결국 사회 전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인다. 하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기반을 둔 저에너지 소비사회로 회귀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마구 창궐하는 역병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본문 p.218)
저 엔트로피 사회는 물질적 소비를 줄일 것을 강조한다. 저 엔트로피 사회에서 우리는 더욱 검소하고 절박한 생활을 해야 한다. 소비는 더 이상 인간존재의 목표가 되지 못하며, 당초의 생물학 적 기능이란 위치로 돌아간다. 새로운 시대에는 건강하고 존엄한 사람을 누리기 위해 생산과 소비는 적을수록 좋다.(p.246-248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