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진의 요리왕국
기타오지 로산진 지음, 안은미 옮김 / 정은문고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먹는다는 건 자연과 사람이 소통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먹는 것은 자연을 아는 것이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다. 음식의 단순소비자로만 살아가야하는 이 시대에, 로산진은 그러지 말라 한다. 그래서는 안된다 한다. 왜? 책을 읽으면서 다시 먹는 행위는 사는 행위와 맞닿아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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