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긴 자국 없는 시를찢긴 데 팬 데 없는 시를좋아하지 않아!다들 즐기라고...
이 느낌은내가 느끼기 전에도어디선가 느낌으로 존재했을까내 이 느낌은 아니도록모든 곳에 쏙쏙 박힌 느낌을꺼내 움직이도록 하기
첫 줄에 바람이 불게 하지 말고시의 마지막 줄을 읽으면 휘청이도록
꼭이 여름의 더위 속에 계시소서함께 그을리겠습니다.
각광을 받으면 다 잠깐 빛은 난다그 빛을 품고 안 놔줄 힘이 없는 자에게간 그 빛은 시들시들해진다빛은 죄가 없고죄 묻은 곳마다 빛은 몸부림이라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