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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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로도 유명해서  

봐야지봐야지 했었는데,  

급한마음에 책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다. 

정말 소설 ㅎㅎ 너무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엔 눈물도 났다. ㅜ ㅜ 

진작에 이 소설을 읽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현재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다. 

카르페디엠! 오늘을 즐겨라 ㅎ  

이 책을 읽고 이 구호를 마음속으로 자주 외치게 되는 것 같다. 

힘이 솟는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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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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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연히 한 병원으로 가게된다. 

이라부, 정신병원의 뚱뚱한 의사 .  

주사부터 들이대는 그는 오히려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이 여겨질정도.  

각 환자들의 이라부와 겪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환자들의 증상은, 우리에게도 자칫하면 나타날 수있는 증상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잘 하다가도 한순간에 자칫 잘못생각하면 그것이 몸으로 반응이 된다던지 하는 때가 가끔 있었는데, 마치 내가 이 환자들 같았다.
 

이라부한테 정신적으로든, 우울한 일상을 치료받고 싶다면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유쾌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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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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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생각이 든것은, 

아! 연애를 해보고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ㅋㅋㅋ 

처음에 나오는 남자는 너무 현실주의자이고, 

나중에 나오는 남자는 너무 이상적? 자유스러운 남자이다.  

단순한 사랑이야기 이기 보다는 

남녀의 심리차이를 그려놓은듯하다. 

무언가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근데 여자주인공을 구혜선으로 생각하면서 보게되는건 어쩔수없다 ㅋㅋㅋ 

후반부에 치달으면서 뭔가를 기대하게끔했다 ㅎ 

재밌게 읽었다. 무언가 허무하기도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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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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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너무 재밌게 읽었던 책 ㅎ 

이번에 친구가 인도에 간다길래 

인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이 책을 선물해 주었다. 

책을 읽을수록 인도라는 나라에 점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언젠간 꼭 인도에 가봐야지 ㅎㅎ 

인도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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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EXCEL 2003) + 기출문제집
길벗 R&D 외 지음 / 길벗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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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을 보려다가 

급히 따야하는 상황이라서 컴활 2급 실기를 열공해서 자격증을 얻어보려고 

이 책을 주문하게 됐다. 

18개 section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보니 

금방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시나공이야, 언제나 날 실망시키지 않아서 이번에도 믿음이 간다. ㅎ 

열심히해서 꼭 합격하자~ 아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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