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회귀해서 소꿉친구 병크 커버치는거, 갑자리 변신립밥 배송받는 거 등등 설정은 그렇다 쳐요. 근데 여주는 아무리 변신하는 능력이있어도 그렇지 대책없이 아무나 막 변신하고...? 초반부부터 사건이 몰아치고 전개도 빨라서 페이지 잘 넘어가긴 합니다. 유치한 맛에 가볍게 보는 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고백이 아니라 통보 외전 기다렸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짧아서 아쉽네요.
외전인데 본편같은 빵빵한 분량이 마음에 들어요. 표지도 바뀌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