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나유타 작가님이랑 취향이 맞는 것 같아서 신작도 정보 없이 나오자마자 냅다 구매했습니다. 작화 역시 무척 예쁘고, 사이가 좋은 상태에서 시작하지는 않지만 두 사람이 과거 소꿉친구였어서 소꿉친구물 느낌도 물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