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성경 - 영어로 배우는
이면희 지음 / 베이직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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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을수록 재미있고 알수록 어려워진다. 

여기 재미있고 흥미있는 책한권을 접하게 되었지요.
 

성경을 보며 덤으로 영어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징적인 돈 보다 도 필요한 것을 

찾게 됩니다. 

 

 

  성경책도 읽고 싶고 영어를 읽고싶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속에서 예수님시대에 살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지은이의 설명도 재미있었지요 

  무엇보다도 차례에 나오는 한줄글들이 쉬우면서도  

본문에 들어가면 글이 작아서 지루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지요 예문을 찬찬히 설명하는 거였지요.  

단어들에게 스며있는 의미를 되새겨  

눈앞에 각인시켜 즐겨보니  

아이들과 같이 보는 외국만화영화의 단어와 문장들이 조금씩 들립니다. 

명사와 동사 에 의해 글이 서로 연결이되는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한번으로 그냥 끝날책이 아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고 읽고 생각하고 쓰고 외우다 보면 자연스레 

한국말처럼 영어를 이해하며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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