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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큰 곰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문진미디어 편집부 옮김 / 문진미디어(문진당)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진짜 귀엽고.. 실감나고..
내용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 같다..^^
귀여운 생쥐의 표정이 웃음이 절로 나게 한다..
우리 아가는.. 첨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엔.. 그림보는걸 엄청 좋아라 한다.
12개월된 우리 딸 .. 내가 책장을 조금이라도 늦게 넘기면..
목이 다음장으로 기울어지고.. 손으로 다음장을 넘기려고 한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일부러 늦게 책장을 넘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