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stfiles8.naver.net/20110609_183/ibbi0603_1307625303388T9z9f_JPEG/%C6%C4%B4%D0%BD%BA%B8%F3%BD%BA%C5%CD.JPG?type=w2)
파닉스 몬스터는 요렇게 1~4단계의 책으로 구성되었어요.
물론 서점에서 한권씩 사 볼수 있어서.. 너무 부담이 없어요.
한 세트를 샀는데.. 아이와 맞지 않거나 재미가 없다면.. 나머지 어떻게해요..
그래서 일단 저도 한권만 먼저 사 봤어요.
책 안에 하이브리드 CD 두 개랑 일곱페이지짜리 얇은 리더스 책이 한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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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Book의 차례를 먼저 보시면요~
모두 10개의 Unit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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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까지 알파벳의 음가와 단어를 익히고 학습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것 까진.. 뭐 다른 파닉스 책들과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한 Unit을 으니랑 풀어보니.. 확실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Monster라는 캐릭터가 우리집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네요.^^
하나의 unit에
Letters on, Sounds on, Words on, Play on, Story on
요렇게 5가지 영역의 문제들이 골고루 들어 있네요.
듣기, 따라말하기, 쓰기, 단어 눈에 익히기, 게임하기, 관련단어들로 구성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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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으니가 특히나 마음에 들어 하는건.. Play on시간이에요~
숨은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것 같아요~
그리고 따라하는 발음이나 이야기가 챈트로 신나게 따라할수 있게 되어 있어
흥을 절로 돋워 주더라구요~^^
책 속에 포함된 얇은 리더스 책도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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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표지를 보며 으니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제목과 뭔가 매치가 안되는 등장인물들이 더 호기심을 자극 하더라구요~
this is an octopus!
octopus has a red box~!
mom What's hide in the box?
하면서 간단하게 영어로 대화 해 봤어요.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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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 속에 드디어 Door 가 나오네요.
표지에서 읽었던 단어라 쉽게 읽어요~
살이 계속 붙어가는 식이라 더 쉽게 읽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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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yellow question mark네요.
으니가 question mark를 몰라서 가르쳐 줬어요.
그런데.. 한번 가르쳐 주고나니.. 이젠.. 혼자서 술술 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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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문이 드디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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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문어가 나왔어요.
보라 문어요~
표지에서 본 그 장면이네요..
아.. 이제 알겠어요. 문어가 초록색 문에서 나온거로군요~
그런데.. 아까도 궁금했던.. 박스 안에는.. 파란 열쇠가 들어 있었군요~
그런데.. 마지막 반전에... 으니도 엄마도 깔깔깔~~
짧은 스토리 인데요.. 너무 재미있고 읽기에도 알차네요.
무엇보다도 으니가 스스로 읽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지인의 소개여서 파닉스 몬스터를 잘 몰랐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봤더니.. 뉴스 기사도 이렇게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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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본 몬스터 파닉스의 특장점과 다르지 않는 내용을 담고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실제로 활용하기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고,
즐겁고 흥겨운 그런 파닉스 책이라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스스로 읽고, 듣고 따라말하기까지하면서 쓰면서 학습하는 모든 학습이
이 한권의 책과 Cd로 이뤄 지니까 너무 간편하고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엄마표 교재로 너무나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의 안목이 탁월했네요.^^
이제 금방 엄마들 입소문을 타고 다니는 엄마표파닉스 영어교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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