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on! Gram Toon
만하로 영어를 배우는 책이네요.
영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 문법에 들어 가는 아이에게 재미로 읽히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만화라고해서 단순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알차요~
엄마가 읽어도 공부가 되네요^^
잊어 먹었던 것들도 새록새록 생각이 나구요~
등장인물들의 소개가 있구요~
도입 부분이 학습적이지 않아서 참 좋네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작해서
아주 상세한 설명까지도 꼼꼼하게 해 놓아서 보기가 참 좋아요.
우리집 아이들이 사실 문법공부 할 단계는 아닌데..
내가 공부 하려고 주문을 살짝 해 봤네요.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효과는 톡톡히 볼수 있어요.
내가 읽어도 쏙~ 빠지더라구요..
한 단원이 끝나면
요점정리와 확인 테스트가 있어서 꼼꼼한 확인이 가능하겠어요.
사실, 영어를 만화로 공부하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쉽고 재미있어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