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나와너. 나와 너는 명작 "골디락스와 세마리 곰" 을 현대화 하여 쓴 작품이라 하여.. 아이들에게 더 친근감이 갈 것 같아서 주문해 보았어요. 책과 함께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독후 활동 할수 있는 워크지가 함께 왔어요~ 아이고 좋아라~~ 7살 딸과 4살 아들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특히 4살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세 마리의 곰이 뜨거운 스프가 식을동안 산책을 나갑니다. 여기서 나는 세마리의 곰 중 아기곰입니다^^ 너는 금발머리의 소녀 겠지요^^ 이 책은 입장을 달리하여 생각할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곰이 산책을 하고 있을때, 옆 페이지엔 금발머리 아이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일을 겪었는지.. 나와있으니까요. 이야기가 적혀 있지 않고 그림만으로 나온것도 참 괜찮아요~ 아이에게 이야기를 말해 보라고 하니 참 좋더라구요. 명작에 나오는 금발머리 골디락스는 나쁜 아이로 인식 되지만, 여기선 길 잃은 불쌍한 아이로,, 그렇게 한 상황이 이해가 되게 되어 있어서 괜찮은 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