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건데도 잘렸다는게 확 느껴지다니...잘린건 좋은데 잘렸다고 사기전에 알 수 있게 표시 좀 해 줘요.확인차 종이책도 샀다.5권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색상도 이쁘고 크기도 적당하니 좋네요
일본에서 넘어오면서 검열이 된것인지...작가님이 길을 잃은건지...이야기의 초반의 놀라움과 신비함은 없이 안개속을 헤매듯 이야기에 맥락이 없어졌단 기분이 자꾸드는건 저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