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영도 단편선으로 나왔을 때,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었는데
이번에 10주년 양장본을 지르면서 함께 질렀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핸드레이크 사제 만담이나 보안관과 조수 만담이 참 즐겁네요.
이영도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 단편집은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