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시대 과학의 발전은 놀랍다. 인공지능이 현재 최대의 화두이지만 그 외에도 천문학 분야나 물리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업적이 나오고 있으며, 생물에서도 CRISPER를 필두로 하는 인간 편집까지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힉스 입자는 사실 그 발견의 큰 가능성에 비해 아직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지진 않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더 필요한 이유고, 이런 대중 과학서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길 바라는 마음이다.